- 인지심리학을 전공한 인지과학자이다. 주요 관심분야는 언어, 기억, 심리학사와 이론체계, 인지과학의 개념적 기초등을 아우른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퀸즈 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성심여자대학교 (현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등에서 심리학, 인지과학등을 가르쳤다. 한국 인지과학회 창립에 기여했고, 이후 학회장직을 역임하였다. 2009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했으며, 같은 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지냈다. 인지과학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를 위해 힘 썼으며, 최근에는 인지과학과 경제학, 인지과학과 법 등에 관한 글들을 꾸준히 쓰고 발표했다. 2013년, 한국인지과학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2018년 8월 8일,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